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바이킹스 (문단 편집) ===== BYE Week 이후 ===== [[파일:external/2ch.hk/14729318694290.jpg]] 해석: 이래도 샘 브래드포드보다는 덜 다친다[* 라인맨이 무너지면서 샘 브래드포드가 색과 펌블을 자주 당하면서 만들어진 인터넷 밈.] 그러나, 5연승 이후 아니나 다를까 귀신같이 4연패를 당하면서 우승을 넘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임을 확인시켜 줬다.[* 사실 브래드포드만 보면 팀 주전 쿼터백으로서는 나쁘지 않은데, 여러 선수들의 부상과 잡음, 게다가 [[라인맨]]이 무너지면서 브래드포드의 실수가 더 두드러진 것이었다. 팬덤에서는 브래드포드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오히려 까기보다는 허접한 라인맨들 때문에 브래드포드의 선수생활이 일찍 끝나는거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4연패 이후 [[애리조나 카디널스]]전에서 연패에서 탈출했으나 그 사이에 치고 올라온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게 지구 공동 선두자리를 허용했다. 그리고 12주차 땡스기빙 클래식으로 벌어진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끝내기 필드골로 역전패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게다가 디트로이트와의 홈 맞대결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하면서 타이브레이커도 헌납. 지구 우승을 하려면 최소한 디트로이트보다 1게임을 더 이겨야 하는 위기상황을 맞았다. 와일드카드 자리는 올시즌 동부지구 팀들이 워낙 잘나가는 상황이라 노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게다가 12주차 현재 6번 시드인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맞대결에서도 패했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를 노린다고 해도 최소 워싱턴보다는 앞서야 하는 상황이다. 남은 한경기 한경기가 아쉬운 마당에 13주차 상대는 [[닥 프레스콧]]과 [[이제키엘 엘리엇]]의 신인 콤비의 돌풍을 앞세워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결국 17대 15로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패함으로써[* 다만 이 경기는 심판의 어정쩡한 판정 논란도 있으니 전적으로 선수들이 못해서 진 것은 아니었다.] 경쟁팀들보다 먼저 1패를 당해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고,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OME]]스런 경기 실력을 보여주면서 플옵 진출은 사실상 물 건너갔고, 패커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수비쪽에서 엄청 무너지면서 결국 25대 38로 망했다.[* 여담으로 그린베이와의 경기 전날 바이킹스 선수들을 태운 비행기가 도착지인 위스콘신 애플턴 공항 활주로에서 착륙 도중 미끄러지면서 선수들이 몇 시간 동안 활주로에서 벗어난 비행기 안에 갇혀있었다고 한다. 비행기 사고가 비중이 큰 편은 아니지만 이 비행기 사고가 마지막 경기에서의 경기력 저하의 원인이 되었던 듯.] 남은 1경기인 마지막 주 시카고와의 홈경기도 그닥 기대는 안 되는 편(...). 베어스가 이번 시즌 팀 역사에 남을 정도로 바닥을 구르고 있기에 어쨌든 시즌 마지막 경기는 승리했다. 최종 성적은 8승 8패로 지구 3위. 개막 직후의 5연승이 무색하게 바이위크가 끝난 뒤 11경기에서 3승 8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가졌던 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게다가 만약 원래 주전 QB 브릿지워터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뜨뜻미지근한 굴러온 돌 브래드포드와 때아닌 쿼터백 논란이 일어날 듯싶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 종료일 다음날에 바이킹스 선수단이 마이크 짐머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의 작전을 무시하는 등 하극상을 일으켰다는 보도가 여러군데에서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https://www.washingtonpost.com/news/early-lead/wp/2016/12/24/minnesota-vikings-secondary-takes-matters-into-its-own-hands-ignores-game-plan/?utm_term=.517e4b190712|영어 주의]] 올해 [[미네소타 골든 고퍼스/미식축구|같은 연고지 대학 풋볼 팀]]도 그렇고 올해 미네소타 풋볼엔 제대로 마가 단단히 끼인 듯 하다. 굿이라도 한 판 해야 할 듯.[* 12월 중순 미네소타 대학 풋볼팀 중 10명의 선수들이 성추행 혐의로 학교에서 출전 정지를 먹었는데 (다만 확실한 물증이 없는 관계로 경찰에 구속되거나 전과에 이름을 올리는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같은 팀내 다른 선수단이 출전 정지 안 풀면 12월 27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할러데이 보울 경기에 [[보이콧]]하겠다고 폭탄선언하면서 파장이 일었었다. 며칠 뒤 선수단에서 보이콧을 철회하면서 보울 경기 불참은 가까스로 막았으나 후에 팬들과 시민들이 코치진 사퇴 청원을 넣으면서 논란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을 기미를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